안녕하세요 조아닭 닭가슴살 샐러드로 하루를 시작하는 멘탈리스트의 2023년 4월 9일 일요일 목표달성기록 107일 차 글입니다. 조아닭 닭가슴살 샐러드를 먹으면서 티스토리 글 천 개 작성 목표와 꾸준하게 운동하는 기록을 작성해 보려고 합니다.
<4월 9일 목표달성기록 107일 차>
1. 조아닭 닭가슴살 샐러드
쿠팡에서 산 조아닭 닭가슴살을 전자레인지에 돌려 데운 다음에 합정마트에서 한판에 5,900원을 주고 산 특란도 에그프라이해서 하나 얹어 주고 홈플러스에서 3,900원짜리지만 할인타임에 990원에 완전 대박 할인해서 사온 샐러드까지 잘 씻어서 간단하게(?) 단백질 샐러드를 하나 만들어 봅니다.
샐러드 위에 소스는 오리엔탈 드레싱을 뿌리고 조아닭 닭가슴살은 숯불양념갈비맛, 매콤떡볶이맛, 양념치킨맛 이렇게 총 3가지 맛이 있는데 그중에 오늘은 양념치킨맛을 꺼내서 먹었는데 샐러드와는 어떤 맛이던지 다 어울리네요.
달걀도 특란 30구짜리가 6천 원도 되지 않는 정말 싼 가격이라 항상 합정역 7번출구에 있는 합정마트에서 사 오는데 싸다고 달걀 상태가 이상한 것도 없고 맛도 좋고 괜찮아서 사 오면 항상 삶은 달걀도 잔뜩 해 놓고 매 끼니마다 에그프라이를 해서 같이 먹어서 너무 좋습니다.
2. 운동 기록
오늘은 오전에 실내 사이클을 미리 달려 놨기 때문에 만보 걷기에 대한 부담감이 없어서 마음 편히 걸었습니다. 그래도 6638걸음에 4.71km나 움직였었네요.
위에서 언급했듯이 일부러 오전에 집에서 실내 사이클을 먼저 달려 놓고 하루를 보내니까 운동을 해야 한다는 압박감에서 좀 해방되는 기분이라 좋네요.
44분 동안 10.34km 달리고 칼로리는 330kcal 소비했다고 사이클 계기판에 나오는데 이렇게 정확하지는 않더라도 수치로 나와주니 운동 할 때마다 기준이 되어 동기부여가 되는 것 같습니다.
디스플레이 아래쪽 홈에 핸드폰이나 이북리더기를 놓고 전자책을 보면서 운동하다 보면 가끔은 두시간도 타게 되는데 이렇게 시간을 잊고 책도 보면서 운동도 하게 되니까 시간 효율도 올라가고 운동이라기보다는 독서하는 시간이라는 생각이 같이 들어서 그냥 탔으면 정말 지루했을 실내 사이클 시간이 전혀 지루하지 않아서 좋은 것 같습니다.
3. 포스팅 기록
메인 티스토리 블로그에는 193번째 글로 벌꿀을 베이스로 와플에 생크림도 듬뿍 넣어주는 마곡나루역 커피 & 와플 맛집인 '벌집다방 마곡나루 카페'에 대하여 작성했습니다.
서브 티스토리인 여기에는 포스팅 기록으로 비단가리비 찜과 함께하는 4월 8일 토요일 하루의 일상을 기록하여 스스로 포스팅과 운동을 함에 있어 지치지 않게끔 셀프 동기부여 글을 매일 작성하고 있습니다.
어떠한 일을 하던지 꾸준히 하려면 지치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한데 만약 이러한 기록을 작성하지 않았다면 오늘 하루정도는 이러면서 분명히 쉬는 날이 있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다른 글이나 영상에서 동기부여를 얻는 것도 좋지만 이렇게 스스로 셀프 동기부여를 통해 매일매일 꾸준히 무언가를 해 나간다면 그 끝은 훨씬 더 값진 무언가를 얻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오늘 하루도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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