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단가리비 찜과 함께하는 일상 - 목표달성기록 106일 차

안녕하세요 제철 해산물인 비단가리비 찜을 먹은 멘탈리스트의 2023년 4월 8일 토요일 목표달성기록 106일 차 글입니다. 비단가리비 제철이 언제 인지와 티스토리 글 천 개 작성 목표 및 꾸준하게 운동하는 기록을 작성해 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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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8일 목표달성기록 106일 차>

 

1. 비단가리비 찜

비단가리비 찜

비단가리비 제철은 보통 3월 ~ 8월인 봄부터 여름이라고 하는데 겨울 동안 홍가리비만 사서 쪄먹다가 비단가리비를 먹어보니 비싼 값을 한다입니다.

 

정말 가격만 보면 같은 1kg에 두 배 정도 차이가 나는데 저는 두배 비싸도 홍가리비보단 비단가리비를 먹으려고요.

 

비단가리비와 홍가리비는 알 크기 차이가 어마어마한데요. 제가 둘 다 여러 번 쪄서 먹어본 결과 홍가리비의 가장 큰 알 크기가 비단가리비의 가장 작은 알 크기와 비슷한 듯싶습니다. 아래 홍가리비 글에 사진만 봐도 위 사진과 비교가 확 되더라고요.

 

주린이의 행복한 셀프밥상-홍가리비찜-

 

알 크기가 보통 성인 숟가락 앞부분정도는 되더라고요. 다른 조개류처럼 뻘에서 자라는 것이 아니라서 해감도 필요 없고 그냥 소금물에 30분 정도 담가 놓고 나오는 이물질만 씻어내면 되고, 찜도 물이 끓어서 김이 올라오기 시작하면 5분 찌고 불 끄고 5분 뜸 들이면 끝이라 너무 쉽더라고요. 👍

 

2. 운동 기록

 

4월 8일 만보 걷기

비단가리비 찜도 라면이랑 같이 먹고 배가 너무 불러 산책으로 만보 걷기를 해봅니다. 매일 꾸준히 걷거나 집에서 실내 사이클을 타고, 푸시업 25회 및 스쿼트 25회를 해주었습니다.

 

집에서 코인노래방이 있는 오락실까지 걸어갔다 오면 3~4 천보 정도 걸을 수 있기 때문에 노래 부르면서 칼로리 소모도 시키지만 산책 겸 갔다 오기도 참 좋은 거 같네요. 모자란 걸음 수는 동네 여기저기 구경 다니거나 교보문고 가서 책 구경하면서 돌아다니면 어느새 만보가 채워져 있습니다.

 

3. 포스팅 기록

 

메인 티스토리 블로그에는 192번째 글로 합정/홍대 플라워 카페인 '콜린 카페 - 합정 홍대 사계절 생화가 이쁜 플라워 카페'에 대하여 포스팅을 하였습니다.

 

티스토리 서브 블로그에는 88번째 글인 '토핑킹 리턴즈 L 피자헛 홍대 서교점 - 목표달성기록 105일 차'에 대하여 작성하였습니다.

 

워프도 애드센스 승인이 나와서 포스팅을 해야 하는데 이상하게 워프는 지금 네이버와 다음에 노출이 계속 돼지를 않아 잠시 놔두고 있습니다. 검색을 해도 나오지 않는데 그럴 만한 것이 하나도 없는데 이상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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