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황금백수를 꿈꾸는 쿠파스노마드입니다. 이번에는 '가장 가까운 곳에 존재한다'라는 글을 통해 이미 기회와 희망이 지척에 있지만 주변을 둘러볼 마음의 여유가 없다 보니 놓치게 되는 안타까운 이야기를 통해 교훈을 얻어보고자 합니다.
< 가장 가까운 곳에 존재한다 >
작은 배가 강풍에 시달리고 있었습니다.
몇 시간 후 바람이 잦아들고 바다도 고요해졌지만, 거친 풍랑에 시달리면서 엔진까지 고장 나 며칠간 표류하게 되었습니다.
급기야 마실 물까지 모두 바닥나 사람들은 목이 말라 위태로운 상태에 이르렀습니다. 그때, 멀리서 배 한 척이 다가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사람들은 갈라진 입술로 배를 향해 손짓하여 외쳤습니다.
"살려주세요! 물, 물을 주세요!"
어느새 다가온 배는 물을 달라고 절규하는 사람들으 향해 소리쳤습니다.
"물동이를 내려요! 여긴 강입니다."
배가 바다에서 강으로 거슬러 올라간 줄 몰랐기 때문에 사람들은 마실 물을 발아래 두고도 목이 말라 고통스러워했던 것입니다.
★ 오늘의 명언 ★
진리는 쓴 약이다.
사람들은 그것을 마셔 우둔함의 병을 고치려 하지 않고 그대로 내러벼둔 채 살아간다.
- 코체프 -
아무리 급하거나 바쁜 상황이라도 주변을 둘러볼 마음의 여유 정도는 가질 수 있는 마인드를 길러 앞으로 다가올 위기나 기회의 상황속에서 후회하지 않는 선택을 할 수 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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