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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페리카나 양념치킨 참을 수 없는 추억의 양념맛 - 목표달성기록 112일 차

by 쿠파스노마드 2023. 4. 17.

안녕하세요 참을 수 없는 추억의 양념맛인 페리카나 양념치킨을 먹은 쿠파스노마드의 2023년 4월 14일 금요일 목표달성기록 112일 차 글입니다. 오늘 하루 기분 좋게 먹은 페리카나 양념치킨의 추억과 티스토리 글 천 개 작성 목표 및 꾸준하게 운동하는 기록을 작성해 보려고 합니다.

 


<4월 14일 목표달성기록 112일 차>

 








1. 페리카나 양념치킨

페리카나 양념치킨
페리카나 양념치킨

지인과 당산에 완전 가성비 끝판왕인 으뜸플러스 안경점을 갔는데 그 안경점에 올라가려고 건물 엘리베이터를 탄 순간 누가 맡아도 알 수밖에 없는 페리카나 양념치킨의 향이 제 코를 훅 찔렀습니다.

 

지인도 바로 이건 페리카나 양념치킨이라며 둘 다 급 배가 고파지면서 안경을 맞추는 내내 머릿속에서는 페리카나 치킨이 자꾸 날아다니는데 정말 오늘은 이걸 꼭 먹어야겠다는 생각 밖에 들지 않더라고요.

 

매장에서 바로 나온 따끈따끈한 양념치킨이 너무 먹고 싶어서 주변 페리카나 매장을 검색해 봤지만 후기 사진이 모두 배달 밖에 없더라고요...?

 

아니 페리카나 매장이 이젠 모두 배달만 하는 곳으로 바꼈나 싶어서 근처 보이는 매장과 거리가 좀 있어도 차 끌고서라도 가려고 다른 동네까지 검색해서 전부 전화해 봤지만 한 군데도 빠짐없이 모두 배달만 하네요. ㅠㅠ

 

페리카나 후라이드 치킨
페리카나 후라이드 치킨

어떻게 이럴 수가 있죠? 그래서 어쩔 수 없이 페리카나 양념반 후라이드반 치킨을 집으로 배달시켰습니다. ㅋㅋㅋ

 

어쩌겠어요 오늘은 이걸 안 먹으면 안 될 것 같은 날인데요. 물론 사진은 이미 오자마자 먹어 치워서 처음의 사진은 없고 남은 걸 다음날 데워 먹은 거지만 참 맛있었습니다.

 

사진 보니 또 먹고 싶어지네요. 츄릅

 

2. 4월 14일 운동 기록

 





 

4월 14일 운동 기록 사진은 따로 없습니다. 샤오미 밴드를 충전해야 해서 집에 고이 놔두고 나와서 많이 걸은 날인데도 불구하고 전혀 기록이 남아있질 않네요. ㅠㅠ 

 

한강에 산책을 다녀오면서 체감상 만보 이상 걸었고 집에 와서 팔굽혀 펴기 30회와 스쿼트 35회를 추가로 운동하였습니다.

 

3. 4월 14일 포스팅 기록

 





 

메인 티스토리 블로그에는 198번째 글로 '내고향강원도 60첩 반상으로 유명한 인천 연안부두 횟집 - 내돈내산 후기'를 작성하였고 인천 연안부두에 있는 60첩 반상 횟집을 언젠가는 꼭 가봐야지 했는데 갔다 오고 나니 다시 갈 생각은 별로 들지 않네요. 그렇게 가성비가 좋은 곳은 아니거든요. 😅

 

서브 티스토리에는 서울함 공원을 산책했던 글과 하이스틸이라는 종목이 시간외에 상한가를 갔기에 하이스틸 종목 분석하는 글을 작성하였습니다.

 

서브 티스토리에 초반에 썼던 비공개 되어있던 글을 한 번에 공개로 수정하거나 삭제하는 기능이 있다는 걸 모르고 하나씩 공개로 바꿨더니 갑자기 저품이 와서 통째로 다음과 네이버에 검색누락이 되었더라고요.

 

그래서 다시 비공개로 바꾸고 삭제까지 했는데 돌아올지는 모르겠습니다. 너무 슬프네요...

 

다들 글 수정은 조심하세요. ㅠㅠ 저품의 위험이 큽니다!

 

<다른 추천 글>

2023.04.14 - [일상기록] - 서울함 공원 한강 산책 - 목표달성기록 109일 차

 

2023.04.14 - [재테크 최신 이슈] - 하이스틸 주가 시간외 상한가 이슈 및 차트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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