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홈플러스 과자코너를 지나가다가 꼬북칩 크런치즈맛을 처음 봐서 구매해 봤습니다. 꼬북칩 크런치즈맛이 신상인 줄 알았는데 22년도 말에 나왔더라고요. 그래도 꼬북칩 크런치즈맛은 어떨지 궁금해서 먹어본 리뷰입니다.
<꼬북칩 크런치즈맛>
1. 꼬북칩 크런치즈맛 설명
이렇게 앞에는 다른 맛들처럼 귀여운 거북이 캐릭터와 함께 꼬북칩 크런치즈맛 과자를 그려놨습니다.
단짠과 체다치즈의 맛에 네겹으로 크런치한 식감까지 갖춘 과자라고 설명이 나와있는데 확실히 꼬북칩을 처음 먹었을 때 생각해 보면 크런치한 식감에 자극적인 가루양념이 인상적인 과자였죠.
2. 꼬북칩 크런치즈맛 영양정보 및 소비기한
꼬북칩 크런치즈는 한 봉지에 총 80g이 들어있고 30g당 162kcal라고 적혀 있으니까 실제로 80g에는 432kcal라고 보면 됩니다. 왜 표기를 저렇게 했을까요? 일부러 칼로리 낮은 거처럼 보이려고 그런 거 같은데 말이죠.
소비기한은 5개월로 이제 유통기한 대신 소비기한으로 바뀐 시스템으로 표기한다고 하더니 올해 나온 과자부터는 이렇게 소비기한으로 표기가 되네요.
참고로 소비기한과 유통기한 차이점은 아래와 같습니다.
★유통기한: 식품을 소비자에게 판매할 수 있는 최종시한
★소비기한: 식품을 섭취해도 안전이나 건강에 이상이 없을 것이라 인정되는 소비 최종시한
3. 꼬북칩 크런치즈맛 후기
봉지를 열어보면 역시 반 이상이 질소로 포장되어 있는 공간과 함께 저 아래 옹기종기 모여 있는 꼬북칩들을 볼 수 있습니다. 딱 눈으로만 봐도 체다치즈등의 가루양념들이 듬뿍 발려져있어 입안에서 얼마나 자극적 일지 벌써부터 침이 고입니다.
역시나 봉지 뒤에도 설명되어 있던 것처럼 정말 단짠의 정석과 같은 맛에 크런치한 식감이 입에서 asmr을 터트리면서 감겨 있던 눈을 번쩍 뜨게 만들어 주는군요.
너무 자극적인 맛인데 자꾸만 손이 가게 만드는 꼬북칩은 맛있긴 한데 신기하게 자주 먹고 싶은 맛은 아닙니다. 아마도 한 번 먹을 때 이미 너무 자극적인 맛에 만족을 잔뜩 해버려서 오히려 당분간 생각이 나지 않게 만드는 맛이랄까요?
이상 협찬1도 없는 내돈내산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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