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한에게 칼로 위협을 당할 경우 대처하는 방법 정리!

안녕하세요 요즘에 정말 무섭게 칼로 묻지마 사건을 저지르는 괴한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는데요. 괴한에게 칼로 위협을 당할 경우 대처하는 방법에 대해서 정리해 보았습니다. 참고로, 변호사 등 전문가의 내용이 아닌 일반적인 대처 방법입니다.

 

<괴한에게 칼로 위협을 당할 경우 대처 방법>

 

 

 

1. 안전의 우선순위와 신고

제일 우선적으로 시행되어야 하는 것은 자신의 안전과 주변 다른 사람들의 안전을 보장받는 것이어야 합니다. 가능하면 주변에 칼이나 흉기를 들고 있는 괴한이 보이면 바로 그 자리부터 피하고 도움을 요청하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우리나라는 흉기에 찔려서 반격을 해도 정당방위로 인정되는 경우가 거의 없고 쌍방 과실로 되기 때문에 피하고 경찰에 신고하는 것이 최선책입니다.

 

2. 정당방위

 

 

 

위에서 언급했듯이 법에 정당방위권이 있지만 인정이 되는 범위가 한정적이기 때문에 정말 위험한 상황이 아니면 정당방위권을 믿고 칼을 든 괴한을 공격하면 안 됩니다. 이 법은 직면한 위협에 비례하기 때문이죠. 실제 사례 중에 하나로 팔을 칼에 찔려서 주먹을 사용해 괴한에게 반격하였지만 쌍방과실로 나온 판례도 있습니다.

 

3. 공기관에 협조

신고를 통해 경찰이 도착하면 수사에 전적으로 협조하고 사건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게 노력해야 합니다. 이를 통해 빠른 상황수습과 대처가 가능해지고, 괴한에가 칼로 상해를 입었거나 가해자가 도망을 쳤을 때 빠르게 잡아서 2차 피해가 나올 수 있는 것을 방지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4. 외국인의 경우 대사관에 보고

 

 

만약에 한국에 방문한 외국인이라면, 바로 모국의 대사관에 상황을 알려서 대사관이 대신 사건에 대한 일을 처리해 주는 것이 가장 빠른 대응이 될 것입니다.

 

<마무리>

제일 중요한 건 본인의 안전이지만 칼을 든 괴한에게 위협을 당하거나 상해를 입더라도 정당방위가 인정되는 경우는 정말 한정적인 경우기 때문에 위급한 상황이 아니면 반격 보다는 도망친 다음에 빠르게 신고하여 상황을 수습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참고로 이 내용은 전문가의 내용이 아닌 일반인의 관점에서 상식적인 대응방법을 작성한 것이기 때문에 실제로 상해를 입게 되었다면 전문가의 법률자문을 구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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