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히든 스프레이 바디로션 구매 후기입니다. 스프레이 바디로션인 히든 바디로션에서 스포틸그린과 에센틱블루 두 가지 향을 사용해 봤는데요. 히든의 스포틸그린과 에센틱블루 향과 뿌리는 로션이 어떤지에 대해 간단히 적어봤습니다.
[히든 스프레이 바디로션 후기]
▷ 스포틸그린
스프레이형 바디로션은 처음 구매해서 사용해 보는데요. 운동하고 샤워 후에 등에 로션을 바르기 정말 편할 거 같아서 구매했고요.
워낙 SNS에서 광고도 많이 봤었고, 후기도 괜찮아 보여서 또 귀가 팔랑팔랑해서 사버렸습니다. ㅋㅋ
히든 바디로션의 스포틸 그린 향은 시원한 시트러스 향이라고 적혀 있었는데 뿌렸을 때 케이스 색상처럼 숲이 생각나면서 정말 시원하다는 느낌이 드는 향이 기분을 좋게 만들어 줘서 너무 마음에 들더라고요.
▷ 에센틱블루
히든 바디로션 에센틱 블루 향의 경우에는 싱그러운 바다향이 난다고 해서 선택했고요.
실제로 에센틱 블루의 경우에도 케이스 색상과 너무 어울리고 신기하게도 분명히 바다향이 아닌데 여름 바다가 연상되는 싱그럽고 부드러운 향이 제 취저인!
그리고 향도 너무 마음에 들지만 스프레이 형식의 로션이다 보니 등부터 시작해서 부위가 넓은 온몸에 로션을 바를 때 너무 편하더라고요.
한 가지 장점이자 단점은 스프레이 형식이다 보니 뿌릴 때 넓은 범위를 케어해 줘서 좋은 점이 있는 반면 피부에 잘 맞춰서 뿌리지 않으면 새어나간 로션이 바닥에 떨어져서 몸에 다 바르고 나면 바닥이 미끄러울 수 있다는 점!
그래서 전 샤워부스 안에서 물기를 닦고 히든 바디로션을 마음 편히 뿌린 다음에 바닥을 샤워기 물로 뿌려준답니다. 샤워기로 그냥 쓱 뿌려주면 그대로 씻겨나가기 때문에 편하더라고요.
이렇게 간단하게 사용 후기를 적어 봤는데요.
히든 바디로션의 향 노트 정보나 좀 더 상세한 후기는 아래에서 확인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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