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글은 '현대바이오 코로나 치료제(CP-COV03) 임상 2상 공시 및 월봉 차트 분석'입니다. 현대바이오에 가치투자를 하고 있는 1인으로서 기술력 하나만 보고 존버하고 있는데 국산 코로나 치료제가 하루라도 빨리 긴급승인 진행도 되고 현대바이오의 블록버스터급 치료제로 나라에서 밀어주면 좋겠습니다.
<현대바이오 코로나 치료제 임상 2상 공시>
1. 현대바이오 코로나 치료제(CP-COV03) 임상 2상 시험 결과
현대바이오 코로나 치료제(CP-COV03) 임상 2상 시험 결과가 공시로 나왔습니다.
2. CP-COV03 임상시험 진행경과
현대바이오 코로나 치료제(CP-COV03) 임상2상은 300명을 대상으로 긴급승인을 받기 위해 그 절차에 따라 보통 임상 2 상보다 훨씬 많은 인원수로 늘려서 진행하였습니다.
3.CP-COV03 임상시험 결과 - 1차 유효성 평가
현대바이오 코로나 치료제(CP-COV03) 임상시험 결과 1차 유효성 평가의 시험군1에서 위약 대조군 대비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4일 단축된 결과가 나왔습니다. (대조군 13일 / 시험군 1 9일 / 시험군 2 12.25일)
4. CP-COV03 임상시험 결과 - 2차 유효성 평가
현대바이오 코로나 치료제(CP-COV03) 임상시험 2차 유효성 평가에서 투여 일자별 바이럴로드 변화량은 시험군 1의 경우 대조군 대비 12.72배, 시험군 2의 경우 15.15배로 통계적으로 유의함을 볼 수 있습니다.
니클로사미드의 약동학적 특성과 SARS-Cov-2 바이럴로드 간의 상관관계에서도 니클로사미드 체내 노출이 증가할수록 바이럴로드가 줄어드는 음의 상관관계가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나타났습니다.
코로나19로부터 유래된 새로운 증상 발현 유무 및 건수에서는 대조군과 시험군 간에 유의한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고, Day28까지 중증 이상으로 악화된 시험대상자 비율은 대조군, 시험군 1, 시험군 2 모두 중증으로 악화된 시험대상자는 없었습니다.
구제약물 Acetaminophen, Ibuprofen의 투여량 및 투여횟수에서 대조군과 시험군간 유의한 차이는 없었고, 지사제의 투여량 및 투여 횟수에서는 ANCOVA를 시행하기에 불충분한 투여 횟수였습니다.
Day 14까지의 각각의 코로나19 증상 개선에 소요된 기간과 증상 개선 후 48시간 유지에 소요된 기간, 그리고 증상별 점수가 1점 이상 감소하는데 소요된 기간 등의 항목에서는 시험군 1과 2 모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습니다.
5. CP-COV03 안전성 평가
임상시험에서 가장 중요한 항목 중에 하나인 안정성 평가에서도 현대바이오 코로나 치료제(CP-COV03)는 중대한 이상반응이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현대바이오 주가 월봉 차트 분석>
- 장기 이평선인 60,120일선 상승 추세 유지 중
- 6/12월선 골든크로스가 나와야 큰 상승이 나올 확률이 높기 때문에 우선 6월선 위로 주가가 올라가야함
- 주가가 60월선 지지 중으로 긴승 진행 결과에 따라 단기 급등하면서 6/12월선 골든크로스 나오는 그림이 나올 확률도 있음
- 앞서 거래량 터트려 놓은 이후로 거래량 줄인채로 주가가 등락을 하고 있기 때문에 한 번 더 크게 갈 가능성이 높은 차트
<결론>
일본 조코바 코로나 치료제의 경우 일본 국회의원과 나라차원에서 엄청난 지원과 푸시로 개발을 앞당기고 치료제로 출시하는데 도움을 많이 주는데 한국은 국산 치료제인 현대바이오 코로나 치료제(CP-COV03)가 일본의 조코바나 화이자 같은 글로벌 기업의 치료제보다 효능이 좋은데도 불구하고 절차적인 문제로 진행이 너무 더딘 상황입니다.
가격 경쟁력에서도 우월하고 치료효능에서도 좋은 현대바이오 코로나 치료제(CP-COV03)가 하루 빨리 긴급승인을 받아 국내뿐만이 아닌 글로벌 치료제로서 관심을 받게 된다면 정말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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